2024년도 교회표어 예수님이 크게 보이는 교회!!(히 12:2)|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 2024년이란 새로운 해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 우리 샘물가족들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위한 열정을 품고 함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신앙생활은 반복된 훈련입니다. 영적으로 훈련이 되지 않으면 약해지고, 흔들리기쉽습니다. 사람이나 환경보다 예수님을 크게 보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복하는 믿음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멈추었던 사역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터치전도, 대심방, 전도특공대, 마가다락방, 브라카를 비롯한 각종 양육 등을 통해 훈련받아 주님의 좋은 제자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저는 교회와 샘물가족들을 생각하면 늘 감사한 마음과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이런행복이 평생동안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힘쓰며, 서로가 잘되는 것을 보며 기뻐하고, 보름달, 존경과 축복의 인사를 늘 실천하면서 삶으로 예수님을 나타내는 자랑스런 샘물 가족들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샘물교회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영광스런 비전, 살리는 비전, 행복한 비전을 품고, 잔칫집 같은 기쁨과 감동이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샘물처럼 주고 줘도 다시 솟아나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며, 선교와 구제와 봉사에 앞장서 삶으로 주님을 나타내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금년 표어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입니다.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치유하시는 예수님이 크게 보이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보다 크시며, 인생의 답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도 교회 요람을 여러분의 손에 드립니다. 교회 생활을 위한 좋은 지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돌아보고 찾아주는 아름다운 교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보름달!